집수리 공사 전후/사진제공=강북구청 서울시가 주거취약 가구와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최대 1000만원 규모로 공사비의 80%까지 지원된다.
은평구와 강북구 등 자치구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으로 거주 환경이 열악한 주거 취약 가구와 반지하 주택에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건축 10년 이상인 저층주택의 거주민이다. 2가지 유형으로 동 주민센터 추천을 받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주거 취약 가구', '반지하 주택'이 있다.
지원하는 공사 항목은 △창호·단열·방수·설비 등 성능개선 공사 △빗물 유입 방지시설 및 개폐식 방범창 등 안전시설 공사 △안전 손잡이 설치 및 내부 단차 제거 등 편의시설 공사다.
지원 규모는 자치구당 총 40가구 안팎이다. 은평구와 강북구는 주거 취약 가구와 반지하 주택 각 20가구를 지원한다. 지원 비용은 주거 취약 가구에 공사비 80% 최대 1000만원, 반지하 주택은 공사비 50% 최대 600만원이다. 반지하 주택 거주자가 취약가구에 해당하면 주거 취약가구 지원기준을 적용한다.
'주거 취약가구' 대상자는 동 주민센터 추천을 통해 선정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인 경우가 해당한다. '반지하 주택' 대상자는 오는 20~26일 은평구청 주택과 또는 불광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신청 접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구비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집수리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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