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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산지 완전정복13

활용 가치 높은 ‘임야’로 토지 재테크 나서볼까? 활용 가치 높은 ‘임야’로 토지 재테크 나서볼까?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주춤해진 가운데 일부 종목과 지역에만 수요가 몰려 쏠림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기울이는 소액투자자들이 늘면서 부동산 틈새 투자처 찾기에 고민하고 있다. 마땅한 투자대상을 찾지 못한 채 소액의 자금으로 장기적으로 묻어두고 싶다면 ‘임야’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부동산 경기가 호황기 일 때 투기가 절정에 달해 많은 산지가 외지인의 소유로 넘어갔다. 투기가 극성을 부리자 90년 7월 정부에서는 실수요자 취득이라는 원칙 아래 임야매매증명 제도를 시행, 거래에 발목이 묶이기 시작했고 토지거래 신고 및 허가구역의 확대로 외지인의 임야매입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그 후 투기열풍이 가라앉고 거래가 한산해.. 2023. 1. 3.
투자적합 임야 선택하는 9가지 기준 투자적합 임야 선택하는 9가지 기준 산림이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산림투자는 말 그대로 산을 구입해서 그 산에 부가가치를 만들어 경제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부가가치란 묘목생산, 약재생산, 목재 생산, 휴양림 경영, 부가가치 창출 후 되팔기 등으로 어떤 방법이든 자연의 법칙 속에서 이뤄지는 행위라는 점에서 그것은 거룩한 돈벌이다. 묘목사업은 산림투자 가운데 가장 장기적인 계획과 실행이 필요한 경우다. 목재의 원료인 포플러, 너도밤나무, 자작나무, 미루나무, 참나무, 유칼리, 대나무 등 활엽수 또는 침엽수를 키워 목재로 판매하는 사업인데 최초 작업 개시에서 판매까지 약 10년을 투자해야 한다. 목재생산을 사업의 주체로 생각할 경우 당연히 산이 커야 한다. 그래서 산림투자 전문가는 몇몇 사람.. 2022. 12. 26.
양도세 중과 없는 농어촌주택의 마법 [부동산AtoZ]양도세 중과 없는 농어촌주택의 마법 아시아경제 | 2022.12.09 09:05 농어촌 주택 일대 전경(사진=아시아경제DB) ​ 올 들어 5일은 도시에서, 2일은 시골에서 사는 ‘5도2촌’ 생활 방식이 인기를 끌며 주말주택으로 사용될 농어촌주택이 주목 받았다. 요건을 충족하면 1가구 2주택자도 양도소득세 중과를 적용받지 않는 데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산정 시 주택 수에서 빠진다는 장점 때문이다. ​ 농어촌주택은 농어촌 지역과 준농어촌 지역에 위치한 건물로, 장기간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농어촌주택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읍·면이나 인구 20만명 이하의 시(市)에 속해야 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나 조정대상지역·투기지역, 관광.. 2022. 12. 14.
투자가능한 임야(산지) 구별과 몸값을 높이는 방법은 ? 투자가능한 임야(산지) 구별과 몸값을 높이는 방법은 ? 우리나라는 전 국토의 63%(산림청 기준)인 633만 5천ha가 산으로 둘러싸인 나라입니다. 그리고 산의 76%인 46,633㎢가 개인이 소유하고 있으며, 법인은 11.3%인 6,953㎢, 비법인은 12.7%인 7,787㎢ 등으로 사유림이 대부분입니다. ​ 이같은 통계가 바로 최근 도시를 떠나는 것은 물론이고 농촌에서도 산이 많은 산촌으로 옮기는 귀산촌의 물적인 토대이기도 합니다. ​ 이런 영향속에서 지난 2020년 귀농가구와 귀촌가구는 각각 4.5%, 3.3% 줄었지만 귀산촌 가구는 2019년 43,665가구에서 2020년에는 46,212가구로 오히려 5.8%가 늘어났습니다. ​ 전국 귀산촌 인구는 43,665가구로 전체 귀촌가구 317,660 중.. 2022. 7. 1.
개정농지법 시행 -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사 대폭강화 개정농지법 시행 -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사 대폭강화 개정되는 농지법에 따라 앞으로는 주말.체험 영농을 포함해서 모든 농지를 취득하기 위한 농지취득자격심사가 대폭 강화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기가 더욱 까다로워 졌습니다. 이미 여러번 글을 올려 말씀드린 바 있지만, 워낙 민감하고 중요한 내용이라서, 오늘부터 시행되는 개정 농지법의 주요 내용중 꼭 기억하셔야 할 것 몇가지만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지방자치단체가 농지를 취득하려는 자의 농업경영의지, 실현가능성 등을 꼼꼼히 심사할 수 있도록 농업경영계획서의 서식을 대폭 개편하였고, 주말.체험 영농계획서도 신설되어서 주말.체험영농 목적으로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에도 영농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농지를 취득하려면 농업.. 2022. 6. 6.
보전.생산.계획관리지역의 차이 보전.생산.계획관리지역의 차이 용도지역이란 토지의 이용 및 건축물의 용도, 건폐율, 높이 등을 제한함으로써 토지를 경제적·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공공복리 및 도시기능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서로 중복되지 않게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하는 지역을 말합니다. 2003년 1월 1일 기존 국토이용관리법과 도시계획법이 통합되어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이 새로 제정 시행되었습니다. 기존 준농림지역과 준도시지역을 통합하여 관리지역이라는 새로운 용도지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있습니다. 용도지역은 이렇게 새롭게 제정된 관리지역과 기존에 있던 도시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네 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용도지역의 구분 ■ 도시지역 주거환경, 산업기능, 상업시설, 녹지공간 등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주된 공간으로 체계.. 2022. 6. 6.
투자적합 임야 선택하는 9가지 기준 투자적합 임야 선택하는 9가지 기준 산림이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산림투자는 말 그대로 산을 구입해서 그 산에 부가가치를 만들어 경제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부가가치란 묘목생산, 약재생산, 목재 생산, 휴양림 경영, 부가가치 창출 후 되팔기 등으로 어떤 방법이든 자연의 법칙 속에서 이뤄지는 행위라는 점에서 그것은 거룩한 돈벌이다. 묘목사업은 산림투자 가운데 가장 장기적인 계획과 실행이 필요한 경우다. 목재의 원료인 포플러, 너도밤나무, 자작나무, 미루나무, 참나무, 유칼리, 대나무 등 활엽수 또는 침엽수를 키워 목재로 판매하는 사업인데 최초 작업 개시에서 판매까지 약 10년을 투자해야 한다. 목재생산을 사업의 주체로 생각할 경우 당연히 산이 커야 한다. 그래서 산림투자 전문가는 몇몇 사람.. 2022. 6. 5.
상속농지, 3년 내 팔면 2억원까지 양도세 감면 받는다 상속농지, 3년 내 팔면 2억원까지 양도세 감면 받는다 투기꾼 의혹 싫어 농지 팔면 세금은… 물려받은 농지 1만㎡ 까지만 보유 가능 부모가 8년 자경했을 땐 농사 안지어도 감면 혜택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농지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이들이 각종 예외 조항을 활용해 농지를 매입하고 투기의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속속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를 계기로 농업인이 아니거나 도시에 살고 있으면서 농지를 보유하고 있으면 일단은 투기꾼이 아니냐며 의혹의 눈초리를 받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투기꾼이 아니더라도 농업인이 아니면서 농지를 보유한 사례는 의외로 많다. 상속으로 부모님이 보유하던 농지를 물려받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자연히 이런 상속 농지를 .. 2022. 5. 29.
농지전용허가 및 토지개발 비용 완벽정리 농지전용허가 및 토지개발 비용 완벽정리 농지전용허가란 농지를 농작물의 경작이나 다년생식물의 재배 등 농업생산 또는 농업개량 외의 목적에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행정법상 허가이지만 실제 성격은 특허이며 , 농지를 전용하고 자 하는 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절차를 설명해드리면 허가 또는 변경허가를 받고자하는 자는 신청서를 해당 농지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제출하고 허가권자는 송부받은 날부터 10일이내 시도지사에게 송부합니다. 시도지사는 10일내 종합적인 심사의견서를 첨부하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게 제출하고, 허가 신청자에게 농지전용허가증이 발급됩니다. ​ ​ 그렇다면 농지전용허가를 받아야하는 농지는 어디까지 농지로 포함될까요 ? 잡종지 ?나대지 ?산지 ? 초지 ? 2.. 202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