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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공매 완전정복21

경매 선순위 전세권 총정리 https://youtu.be/eESrJX9l1NY?si=kbQYyiwoVwADUjzq 전세권은 임차권과 엄격히 구별되어야 한다. 전세권은 성격상 용익과 담보의 성질을 같이 가지고 있는 물권이다. 즉, 전세권이란 전세금을 지급하고 타인의 부동산을 점유해 그 부동산의 용도에 좇아 사용·수익하며, 그 부동산 전부에 대해 후순위권리자 기타 채권자보다 전세금의 우선변제를 받을 권리를 말한다(「민법」 제303조제1항). 임차권은 채권으로서, 당사자 일방이 상대방에게 목적물을 사용·수익하게 할 것을 약정하고 상대방이 이에 대해 차임을 지급할 것을 약정함으로 효력이 생기는 권리를 말한다(「민법」 제618조). 부동산포커스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문적인 정보와 분석, 실전에서 검증된 투자 전략,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2024. 2. 6.
‘자투리땅’ 경매 투자 장점 ‘자투리땅’ 경매 투자 장점 ‘자투리땅’이란 도로를 내거나 건축을 하다 남은 기준 평수에 미치지 못하는 소규모 땅을 말한다. 자투리땅은 도심지나 주택가 한편에 덩그러니 방치해 주로 야적장이나 쓰레기더미로 변한 땅이지만 적은 돈을 들여 자투리땅을 매입하면 활용가치가 충분하다. 자투리땅이 경매에 나오는 경우는 최소 33㎡(10평)에서 495㎡(150평) 규모까지 다양하다. 도로변 안쪽이나 주택가에 빈 땅이 종종 발견되는 데 이런 자투리땅을 싸게 매입해 입지나 주변 환경에 맞게 건축하면 부동산 틈새상품으로 가치를 부여한다. 소액 종자돈으로 시세 20~30% 저렴하게 낙찰 받아 지역 여건과 용도에 맞게 건축할 수 있어 불황기 재테크 상품으로 각광받는다. 자투리땅에 건축이 가능한 이유는 건축법상 ‘대지 면적 최소.. 2023. 3. 23.
굴욕의 아리팍 '42억→33억→26억'…두번 유찰 끝 경매정지, 무슨 일? 굴욕의 아리팍 '42억→33억→26억'…두번 유찰 끝 경매정지, 무슨 일? 서울 초고가 단지, 준공 6년 만에 첫 경매 나온 '전용 84㎡' 경매신청인, 개인회생 신청…거래 회복에 시간 끌기 추측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의 모습. 2021.6.3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준공 이후 처음으로 경매 시장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초고가 아파트'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가 두 차례 유찰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다 최근 경매 절차가 중지됐다. 16일 경매업계에 따르면 2016년 준공 이후 6년 만인 지난해 8월 경매 매물로 나온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가 최근 집행정지됐다. 아크로리버파크는 감정가 42억원으로 한 차례 유찰된 뒤 최저 33억6000만.. 2023. 3. 16.
"3회 이상 유찰만 관심"…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6% "3회 이상 유찰만 관심"…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6% 신유진 기자입력 2023. 3. 1. 06:31 올해 2월 서울에서 진행된 아파트 경매는 총 122건으로 이 가운데 44건만 낙찰됐다. 낙찰률은 36.1%를 기록했다. /사진=뉴스1 경매시장에 저렴한 매물을 찾으려는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에 3회 이상 유찰된 아파트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오피스텔과 빌라는 10채 중 한 채만 새 주인을 찾았다. 29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2월 서울에서 진행된 아파트 경매는 총 122건으로 이 중 44건만 낙찰되면서 낙찰률은 36.1%를 기록했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지난달(78.7%)보다 소폭 올라 79.8%를, 평균 응찰자 수는 8명으로 나타났다. .. 2023. 3. 1.
[단독] 경매 급증 조짐…서울시 전국 최초 공식 통합경매지표 만든다 [부동산360] [단독] 경매 급증 조짐…서울시 전국 최초 공식 통합경매지표 만든다 [부동산360] 입력 2023. 2. 19. 13:00수정 2023. 2. 19. 14:57 경매 권리관계, 낙찰율, 낙찰건수, 낙찰가율 등 분석 부동산 시장 하락 맞아 경매 물건 늘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통합 경매 통계 지표화 시도 서울의 한 빌라촌 모습. [헤럴드DB]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서울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통합 경매 지표 개발에 착수한다. 고금리 등으로 부동산 시장 하락기가 이어지면서 임의·강제 경매 물건이 증가하는 가운데 그간 비어 있던 ‘경매 통계’를 채워나가겠다는 취지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주택정책실 산하 주택정책센터 '2023 주택거래 모니터링 조사 용역 발주'를 지시했다. 시는 2018년 하반기부터 .. 2023. 2. 19.
“급매보다 싸다” 하락장에도 발 디딜틈 없는 수도권 경매법정 “급매보다 싸다” 하락장에도 발 디딜틈 없는 수도권 경매법정 이미호 기자입력 2023. 2. 14. 06:00수정 2023. 2. 14. 06:30 최저입찰가, 감정가의 ‘반값’... 응찰자 몰려 ”향후 가격 상승 여력” 잘 따져야 “이 사건 입찰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 지난달 21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경매법정. 경매 집행관이 개찰을 앞두고 응찰자 이름을 한명씩 호명했다. 이날 오전 100평 남짓한 공간에 100명이 넘는 응찰자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경매 물건 가운데 최고 ‘인기 물건’은 경기 시흥시 정왕동 소재 아파트(전용면적 59.96㎡) 로, 가장 많은(34명) 응찰자가 몰렸다. 경매 집행관은 통상 사건번호 순으로 개찰을 진행한다. 하지만 북새통을 이루면서 해당 물건 먼저 진행됐다.. 2023. 2. 14.
현장 답사해 ‘인수’ 권리 체크 남들이 입찰을 꺼리는 물건이 오히려 나에겐 ‘기회’인 시장이 경매이다. 경매가 대중화되면서 반값 이하로 아파트를 잡는다든지 알짜 상가를 값싸게 낙찰 받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길은 멀어졌다. 경매 수요의 포화 상태에서 그래도 값싸게 낙찰돼 큰 이득을 챙기는 경매의 특수물건만이 돈 되는 투자처인 셈이다. 하지만 유치권이나 법정지상권 등 특수권리 물건의 경우 항상 위험이 내포돼 자칫 충분한 조사를 거치지 않고 입찰했다 손해를 보기 일쑤다. 경매에서 최대의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는 남들이 보지 않는 틈새 물건을 찾아야 한다. 경매의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는 유치권과 법정지상권 등 특수물건 속에서 수익을 올리는 게 정답이다. 남들이 관심 두지 않는 물건을 발굴해 심층 현장조사·분석 후 입찰한다면 고수익을 거둘 .. 2023. 2. 11.
"16억 집이 반값에 나온다"···서울아파트 낙찰률 2배 '껑층' "16억 집이 반값에 나온다"···서울아파트 낙찰률 2배 '껑층' 김경택 기자입력 2023. 1. 27. 17:48수정 2023. 1. 27. 17:49 [외면받던 경매시장 응찰자 몰려] 목동 한신·신림현대 아파트 등 입찰가, 감정가 절반으로 떨어져 '110건 중 49건' 낙찰률 44.5% 작년 하반기 20.6% 대비 급등 '급매'보다 싼 물건만 입찰 몰려 경매낙찰가율은 10년래 최저치 [서울경제] 감정가가 높아 외면받던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 응찰자가 몰리며 낙찰률이 반등하고 있다. 수차례 유찰돼 최저 입찰가가 낮아진 물건이 늘어나면서 시세보다 싸게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법원 경매 전문 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1월(1~27일) 경매에 나온 서울 아파트 11.. 2023. 1. 27.
저가 매입 후 리모델링하면 훌륭한 전원주택 저가 매입 후 리모델링하면 훌륭한 전원주택 서울 소재 대학의 교직원으로 근무하는 이택형씨(49)는 수도권의 아담한 농가주택을 경매로 싸게 산 뒤 개보수를 거쳐 전원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해 감정가 2억659만원에서 2회 유찰해 최저가가 1억3222만원까지 떨어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소재, 지은 지 9년 된 농가주택을 감정가의 68%인 1억4250만원에 낙찰 받았다. 대지 810㎡, 건물 186㎡의 주택과 330㎡의 텃밭이 딸린 농가를 시세 대비 30% 값싸게 경매로 잡은 것. 취득세금과 이사비 등 총 800만원을 들여 소유권등기를 마치고 바로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실내를 확장해 현관을 만들고 방음효과가 뛰어난 이중 시스템창으로 바꿨다. 2000만원을 더 들여 산뜻한 전원주택으로 바꿨다. 금요일 오후면 .. 2023.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