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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공매 완전정복21

‘자투리땅’ 경매 투자 장점 ‘자투리땅’ 경매 투자 장점 ‘자투리땅’이란 도로를 내거나 건축을 하다 남은 기준 평수에 미치지 못하는 소규모 땅을 말한다. 자투리땅은 도심지나 주택가 한편에 덩그러니 방치해 주로 야적장이나 쓰레기더미로 변한 땅이지만 적은 돈을 들여 자투리땅을 매입하면 활용가치가 충분하다. 자투리땅이 경매에 나오는 경우는 최소 33㎡(10평)에서 495㎡(150평) 규모까지 다양하다. 도로변 안쪽이나 주택가에 빈 땅이 종종 발견되는 데 이런 자투리땅을 싸게 매입해 입지나 주변 환경에 맞게 건축하면 부동산 틈새상품으로 가치를 부여한다. 소액 종자돈으로 시세 20~30% 저렴하게 낙찰 받아 지역 여건과 용도에 맞게 건축할 수 있어 불황기 재테크 상품으로 각광받는다. 자투리땅에 건축이 가능한 이유는 건축법상 ‘대지 면적 최소.. 2022. 12. 13.
경매 틈새시장을 공략하라 경매 틈새시장을 공략하라 경매시장이 여전히 북적 된다. 남들과 똑 같은 투자방식으로는 높은 수익을 얻기 힘들다. 다른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물건을 찾아야 투자메리트가 크다. 선순위 임차인 있는 물건, 세입자 많은 물건은 권리행사에 지장이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문제없이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세입자의 보증금을 안고 낙찰 받으면 의외로 많은 장점이 있다. 유찰이 잦아 고수익이 기대되는 틈새시장 공략이 유리하다. 철저한 권리분석과 현장답사는 기본이다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현장파악이며 물건에 하자 여부를 조사하는 게 중요하다. 싼 게 비지떡이라고 무턱대고 입찰에 참여했다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입찰 전 현장을 방문해 이중삼중으로 시세를 파악하고 해당 물건 세입자를 만나 명도저항 여부도 따져야 한다... 2022. 7. 11.
임대인 변경을 이유로 임차인이 계약 해지 할 수 있나 임대인 변경을 이유로 임차인이 계약 해지 할 수 있나 글쓴이 : 김재권 변호사 임대한 주택이나 상가의 주인인 임대인이 사정상 임대차기간 중에 임차주택이나 상가를 양도할 경우 임차인은 새로운 임대인과 사이에 임대차를 그대로 승계해야 할까, 아니면 필요한 경우 임대차계약의 구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보통은 임대인이 바뀌어도 임대차는 그대로 승계되지만, 예외적으로 새 임대인이 문제가 많거나, 임차인 스스로 영업부진 때문에 임대차를 빨리 끝내고 싶을 때 계약해지를 요구하기도 한다. 주택임대차보호법(3조 4항)이나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3조 2항)은 "대항요건을 갖춘 임대차의 목적이 된 임차건물의 양수인은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한 것으로 본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법률상 당연승계 규정으로서, 임차건물의 양수인은.. 2022. 7. 1.
상가는 경매 시장 틈새 상품이라는 데 투자하면 어떨까? Q. 상가는 경매 시장 틈새 상품이라는 데 투자하면 어떨까? A. 경매시장에서 상가는 아파트와 빌라에 비해 톡톡히 재미를 볼 수 있는 종목이다. 투자자들이 많이 모이는 인기 종목일수록 낙찰가가 높지만 상가 경매는 여전히 비인기 종목이다. 특히 ‘근린(近隣)’ 상가는 지역 상권 가까운 곳에서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공급하는 상가로써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시점부터 상권이 활성화되는 장점이 있다. 근린 상가 유동인구 많은 ‘1층’ 점포 골라야 모든 투자에서 경쟁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경쟁이 심하면 남는 게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상가 경매는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종목입니다. 투자자들이 많이 모이는 인기 종목일수록 낙찰가가 높다. 또 그럴수록 투자자에게 우량 매물로 돌아갈 확률은 줄어든다. 경.. 2022. 6. 22.
현금청산’ 아파트 낙찰땐 매각불허가 신청을 ‘현금청산’ 아파트 낙찰땐 매각불허가 신청을 낙찰후 현금청산 대상 알게 돼… 경매 포기땐 입찰보증금 날려 공시 물건 ‘중요사실 누락’ 들어… 법원에 매각불허가 신청해야 수용땐 보증금 전액 돌려받아 직장인 A 씨는 3년 전부터 매수할 집을 알아보던 중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전용면적 66m²)가 경매로 나온 걸 발견했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어 곧바로 해당 매물을 확인했다. 인근 아파트보다 싼 데다 재건축이 추진 중이라 나중에 자본 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보니 1순위 근저당권, 2순위 강제경매로 돼 있었다. 이는 모두 경매로 소멸되는 권리였다. 경매로 낙찰받더라도 인수해야 하는 권리는 없었다. 경매 1차 최저가는 3억500만 원으로 매매 시세(4억3000만 원)는 물.. 2022. 6. 5.
자투리’ 땅 경매로 진흙 속 숨은 보석 찾기 ‘자투리땅’ 경매 투자 장점 ‘자투리땅’이란 도로를 내거나 건축을 하다 남은 기준 평수에 미치지 못하는 소규모 땅을 말한다. 자투리땅은 도심지나 주택가 한편에 덩그러니 방치해 주로 야적장이나 쓰레기더미로 변한 땅이지만 적은 돈을 들여 자투리땅을 매입하면 활용가치가 충분하다. 자투리땅이 경매에 나오는 경우는 최소 33㎡(10평)에서 495㎡(150평) 규모까지 다양하다. 도로변 안쪽이나 주택가에 빈 땅이 종종 발견되는 데 이런 자투리땅을 싸게 매입해 입지나 주변 환경에 맞게 건축하면 부동산 틈새상품으로 가치를 부여한다. 소액 종자돈으로 시세 20~30% 저렴하게 낙찰 받아 지역 여건과 용도에 맞게 건축할 수 있어 불황기 재테크 상품으로 각광받는다. 자투리땅에 건축이 가능한 이유는 건축법상 ‘대지 면적 최소.. 2022. 5. 29.
입찰가는 거래가로 ‘시세’ 파악하라 입찰가는 거래가로 ‘시세’ 파악하라 최근 경매 부동산에 입찰했다가 감정가를 시세로 오인해 가격을 높이 쓰는 바람에 잔금 넣기를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유찰이 많이 될수록 값싼 부동산으로 착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경매 투자에서는 입찰가격을 산정하는 기준을 정하고 실제 입찰장에서 가격을 써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경매 입찰 시 가격을 정하는 기준을 알아보자. 경매 가격을 산정할 때는 감정가보다 최근 거래사례를 기준으로 얼마나 가격이 싼지를 알아봐야 한다. 아파트, 다세대주택 같은 공동주택은 거래사례를 찾기 쉽다. 그러나 단독주택이나 땅, 지방의 부동산은 거래가 한산해 매매사례를 찾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초보투자자들은 바가지 쓰기 십상이다. 이럴 때는 내가 알아보고자 하는 지역 내 중개업소에.. 2022. 4. 12.
도시화 지역 농지 경매 노려라 개발 ‘농지’ 투자 유망 경매를 통해 농지(전·답·과수원)를 낙찰 받으면 토지거래허가를 별도로 받지 않고 시세 대비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다. 수도권, 개발 가능한 농지를 값싸게 낙찰 받아 주말농장이나 장기 투자용도로 매입해 두는 것도 유망한 여유자금 운용법이다. 토지는 주택과 달리 점유자 또는 세입자가 거주하지 않아 세입자 관계 분석이 필요 없어 권리관계 분석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즉 초보 투자자도 권리분석이 간단하고 명확해 토지의 가치를 파악하면 손쉽게 경매를 통해 싸게 낙찰 받을 수 있다. 수도권의 농지는 위치와 규모에 따라 얼마든지 개발여지가 있어 가공되지 않은 대표적인 부동산 상품이다. 농지전용이 가능한 토지는 대지로 전환해 집을 지을 수 있고, 도시화가 진행되는 택지지구 인.. 2022. 4. 10.
경매 특수물건 분석하면 짭짤한 수익 특수물건 분석하면 짭짤한 수익 전문가와 일반인을 막론하고 최근의 법원 경매 부동산에 대해 물으면 “큰 이익을 기대할 수 없는 시장”이라고 입을 모은다. 서울 및 신도시 아파트의 감정가 대비 평균 낙찰가율이 80% 대를 보이고 중개업소에 나온 급매물이 꾸준히 공급되는 상황에서 이를 전혀 근거 없는 얘기라고 일축할 수도 없다. 매년 30만 명이 입찰에 참여하고 한 물건에 평균 경쟁률 3대 1을 보일 정도로 많은 사람이 입찰에 참여한 사실도 남는 게 없는 장사라는 말이 들리는 이유다. 부동산 침체기인 요즘에도 2~3회 유찰 물건의 경우 한 물건에 10~20명씩 입찰에 참여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경매에 참여한다. 이제 ‘비수기’라는 말도 유명무실해질 정도로 법원경매가 대중화했고 실제 그 참여가 크게 늘어난 게.. 2022.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