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News138 文대통령, '尹 취임' 전날 청와대 떠난다…'청와대 개방' 약속한 尹 배려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 후 양산 사저로 이동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은 5월 9일 집무 후 청와대를 떠나 10일 (윤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하고, 양산 사저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지난 1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 전날인 5월 9일 청와대를 떠난다. 문 대통령 임기는 5월 9일 자정까지이지만, 취임하는 날 청와대를 즉시 개방하겠다고 공언한 윤 당선인을 배려해 당일 오후까지 업무를 본 뒤 저녁에 청와대를 떠날 전망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5월 9일 집무 후 청와대를 떠나 10일 (윤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하고, 양산 사저.. 2022. 4. 16. 文 ‘검수완박’ 논란 침묵 이어가나?…靑 “거부권 얘기 너무 성급” "거절 아닌 국회 논의 지켜보겠다는 뜻"…본회의 통과 불발 가능성도 예의주시 김오수 검찰총장이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반대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한 가운데, 문 대통령은 당분간 김 총장과 면담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5일 기자들을 만나 '김 총장의 면담 요청에 대한 청와대 내부 기류가 어떤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지금은 국회가 (입법을) 논의해야 할 시간"이라고 답했다. 이어 "여러 차례 입법의 시간이라는 점을 말씀드린 바 있다. 그것으로 답변을 대신하겠다"고 말했다. 지금은 국회에서 해당 법안을 어떻게 만들지 혹은 통과시킬지 말지를 두고 여야가 논의를 해야 할 때로, 이 단계에서 김 총장을 만나는 것은 부정적이라는 입장.. 2022. 4. 16. 본선보다 더한 격한 경기지사 경선 劉-金, 불꽃 경쟁 '대선 후보' 劉 vs '당선인의 입' 金 경기지사 충돌 劉 "윤심보다 민심"…金 "劉, 은퇴 고민했다" 응수 국힘 지지도 합 높아…金, 오차범위 내 우세 조사 [서울=뉴시스]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로 확정된 유승민 전 의원(왼쪽)과 김은혜 의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김은혜 의원·유승민 전 의원 등 2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두 후보 간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합계가 더불어민주당 후보 합계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오면서 오는 6월1일 지방선거 본선행 표를 확보하기 위한 신경전은 더욱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천.. 2022. 4. 13. 이전 1 ··· 13 14 15 1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