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255

가장 비싼 아파트는 ‘더펜트하우스 청담’ 168.9억 가장 비싼 아파트는 ‘더펜트하우스 청담’ 168.9억 국민일보 | 2022.03.24 00:09 최고가 주택도 ‘용산시대’… 공시가 톱5에 3곳 포진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동주택 공시지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전국 최고가 아파트로 인정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의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이전하려 하는 서울 용산이 초고가 주택 시장에서도 대약진했다. 전국 아파트 중 공시가격 상위 5위 안에 용산구에 있는 아파트가 3개나 들어갔다. 지난해에는 공시가격 상위 1~5위 주택이 모두 서울 강남구, 서초구였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공시가격 기준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더펜트하우스 청담’(전용면적 407.71㎡)으로 공시가격이 168억9.. 2022. 3. 24.
청와대 "자꾸 거짓말하면 다 공개할 것"..尹 측 반발에 '경고' '한은 총재 인사충돌' 갈등 증폭 청와대 "선물 될 줄 알았는데 당황" (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오늘(23일)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지명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협의한 적 없다”고 반발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자꾸 그렇게 거짓말을 하면 다 공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한은 총재와 감사원 감사위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등 고위직 인사 문제 등에 대한 이견으로 지난 16일 오찬 회동이 4시간 전에 전격 취소된 가운데,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한은 총재 후보자 지명으로 갈등이 완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청와대와 인수위가 180도 다른 반응을 보이며 감정싸움에 가까운 대립이 .. 2022. 3. 24.
지목을 변경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지목을 변경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요즘 지목 변경에 대한 질문이 있어 지목 변경에 대한 설명을드리겠습니다. 지목은 소유자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목을 변경할 수 있는 이유가 있는 경우에 한해서 소유자가 국가에 지목변경을 신청해야 합니다. 법에서는 지목변경을 신청할 수 있는 경우를 다음과 같이 정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준공된 경우 토지 위에 주택을 짓고 준공허가를 받으면 지목을 '대'로 변경신청할 수 있습니다. 토지 위에 창고를 만들고 준공허가를 받으면 지목을 '창고용지'로 변경신청할 수 있습니다. 토지 위에 공장을 짓고 준공허가를 받으면 지목을 '공장용지'로 변경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지목이 무엇이었든간에 공사를 준공하고 나면 지목을 변경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공장설.. 2022. 3. 23.
지목변경, 제대로 알면 재테크 OK 지목변경, 제대로 알면 재테크 OK 지목이란 토지의 주된 용도에 따라 토지의 종류를 구분하여 지적공부에 등록한 것이다. 지적법에서는 지목을 ‘논(전), 밭(답), 과수원(과), 목장용지(목), 임야(임), 광천지(광), 염전(염), 대지(대), 공장용지(장), 학교용지(학), 주차장(차), 주유소용지(주), 창고용지(창), 도로(도), 철도용지(철), 제방(제), 하천(천), 묘지(묘), 잡종지(잡) 등 28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괄호 안에 기재된 것은 약자이고,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지적도 및 임야도 등 에는 이와 같은 약자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지목이 중요한 이유는 지목에 따라서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지 여부와 어떤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지가 달라지기 때문인데 .. 2022. 3. 23.
尹당선인·민주 "소상공인 지원" 한목소리.. 4월 추경 합의할까 尹 "빠르면 현 정부에 추경 요청" 윤호중도 "4월 추경 빨리 논의를" 안철수 "손실 규모에 따라 보상" 적자국채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한산한 먹자골목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코로나19 피해 보상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침을 공식화한 가운데 서울 중구 다동의 먹자골목이 한산한 모습이다.오장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방침을 잇따라 밝히면서 윤 당선인의 임기 시작 전인 ‘4월 추경’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여야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경 규모와 내용에 대해 의견 접근을 이룰 경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2차 추경 논의가 급물살을 탈 수도 있다. 윤 당선인은 2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 2022. 3. 23.
꼬마 빌딩 상속,증여시 주의할점은 ‘꼬마 빌딩’ 상속·증여 시 주의할 점은 부동산 시장 과열이 식지 않는 가운데 자산가들 사이 수익형 부동산, 그중 ‘꼬마 빌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꼬마 빌딩’ 상속 및 증여 시 주의할 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최근 2년간 아파트 가격을 잡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계속됐지만, 핵심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부담은 계속 증가하고,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도 강화되면서 아파트 증여 건수가 늘고 있다. 부동산 및 세무 전문가들도 “하루라도 빨리 증여하는 게 이득”이라고 조언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아파트 등 주택 이외에 ‘꼬마 빌딩’도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주택에 대해 규제가 집중되면, 상대적으로 ‘꼬마 빌딩’의 매력이 높아진다. 특히, ‘꼬.. 2022. 3. 23.
토지위에식재된나무, 과연 누구 소유일까 토지 위에 식재된 나무, 과연 누구 소유일까 일반적으로 나무는 토지의 소유권과 함께 매매…단 입목 등기 시엔 예외 일반적으로 임야나 산 등을 사고팔 때 그 토지 위에 식재된 나무를 별도로 사고팔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가치가 상당한 나무들이 식재돼 있지 않거나 전체 매매 대금에 나무들에 대한 매매 대금까지 포함해 임야나 토지 가격이 매겨졌기 때문일 것이다. 법적으로는 부동산의 소유자는 그 부동산에 부합한 물건의 소유권을 취득한다. 하지만 ‘타인의 권원에 의해 부속된 것은 그러하지 아니하다’는 규정에 근거한다. 즉 토지 위에 식재된 나무는 지상권·전세권·임차권 등과 같은 타인의 권원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그 토지의 소유권과 함께 매매된다는 것이다. 건물은 토지와 별개로 취급 여기서 부합의.. 2022. 3. 23.
종중 재산, 잘못 샀다 소송 휘말린다 종중 재산, 잘못 샀다 소송 휘말린다 작성자 이승태 | 조회수 3,000 | 추천수 73 -신중한 매수 필수…종중 대표자 권한 믿지 말아야 [한경비즈니스=이승태 법무법인 도시와사람 변호사] C는 A종중 대표인 B의 말만 믿고 다른 확인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종중의 해당 부동산을 매수했다. 그 후 한 통의 내용증명을 받았다. 해당 부동산은 종중 대표 B가 종중 총회의 결의를 거치지 않고 C에게 매도한 것이니 B의 부동산 처분행위는 무효이며 현재 A종중이 법원에 소유권 이전등기 말소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C는 꼼짝없이 해당 부동산의 소유권을 잃게 될 처지에 놓이게 됐다. ◆종중 재산 함부로 매매하면 ‘횡령죄’ ‘종중’이란 공동 선조의 분묘 수호와 제사 및 종원 상호간의 친목 등을.. 2022. 3. 22.
"죽었던 상권 살아날 기미"…청와대 이전 소식에 들썩이는 동네 "죽었던 상권 살아날 기미"…청와대 이전 소식에 들썩이는 동네 한국경제 | 2022.03.22 09:03 청와대 개방·이건희 기증관 등…"상권 회복" 기대감 관광객 급감, 코로나19 등으로 상권 무너져 "그래도 5년은 있어야 회복될 것" 전망도삼청동 메인 거리 전경 사진=이송렬 기자 "청와대 집무실 이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권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가게를 알아보기 위한 문의 전화도 이전 소식 이후 꽤 받았습니다."(종로구 삼청동 A 공인 중개 대표) 삼청동 상권이 들썩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옮긴다는 소식이 전해져서다. 집무실이 옮겨지면 청와대는 국민들에 개방되고 삼청동에 인파가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이건희 기증관 설립 등으로 주변 지역 .. 2022. 3. 22.